비만도 이상체중 = (신장-100) x 0.9 비만도 = (체중-이상체중) / 이상체중 x 100
비만의 원인 에너지대사의 불균형 : 섭취한 음식양에 비해 운동부족으로 인한 열량 소비가 낮을 때 환경적 요인 : 불규칙한 식사습관, 폭식, 과식, 패스트푸드 섭취 호르몬분비이상 : 갑상선 분비 저하로 인한 체내 물질의 순환이 저하. 여성들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시기는 식욕이 억제되고,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는 시기는 식욕이 증가 유전적 요인 : 부모님의 식사습관, 체형등이 유전 심리적 요인 :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 폭식 약물 부작용 : 항하스타민제, 스테로이드계 호르몬, 피임약, 항정신병약 등을 장기 복용하면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단순비만 전체 비만의 90%를 차지한다. 과식에 의해 에너지가 과잉 섭취되고 운동부족으로 에너지 소비가 부족해서 생기는 비만이다. 식사를 조절하고 운동을 하여 비만을 해소한다.
질환에 의한 비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이 내분비계 질환으로 생기는 비만이다. 병을 치료하면 비만이 해소된다.
물에 의한 비만 평소 신장과 방광 기능 이상으로 체내 노폐물을 함유한 수분이 체외로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비만이다. 얼굴, 손, 발, 다리 등이 심하게 부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장과 방광을 치료하여 비만을 해소한다.
지방성 비만 혈액 속에 노폐물과 지방이 쌓여서 혈액이 혼탁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비만으로 식사와 운동을 통해 비만을 해소한다.
정신작용에 의한 비만 우울증, 스트레스, 강박증 등 정신적인 문제가 폭식을 유발하여 비만이 생기므로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한다.
혼합비만 비만의 유형이 두, 세가지 혼합되어 나타난 비반이다.
지방세포 증식형 비만 지방세포의 크기는 정상이고 지방세포 수만 증가한 형태로, 소아비만이 이 형태에 속한다.
지방세포 비대형 비만 지방세포의수는 거의 정상이나 지방세포 하나하나가 커져 있기 때문에 생기는 비만이다. 중년 이후에 나타나는 비반이다.
비만관리
식이요법 식이요법을 통해 비타민과 물 미네랄의 섭취는 늘리고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를 줄여준다. 특히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저장되어 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주의한다. 그리고 간식양을 줄이거나 당분이 적은 것을 섭취한다.
정기적인 체중측정 성장이 멈추고 중년기에 들어서면 체중이 증가하여 쉽게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수 있므로 정기적인 체중점검을 통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
강도가 낮은 운동에서 점차 높여간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신진대사 촉진을 위해 적당한 땀과 체열을 발산시킨다.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아 체력이 소모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반드시 유산소 운동(달리기, 등산, 걷기, 수영, 에어로빅 등)을 한다.
셀룰라이트 Cellulite
영양의 과잉 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되면 피하지방층에 지방이 과잉 축적된다. 그 결과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 노폐물의 배출이 어려워져 피부표면은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된다. 피부에서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셀룰라이트라 하고 셀룰라이트는 남성에게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춘기 이후 지방이 많은 부위에 존재한다. 셀룰라이트는 미용상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체형관리를 통시에 병행하여 신진대사촉진, 노폐물배출, 체중감량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