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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경락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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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연 조회 2,378회 작성일 13-03-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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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신경락 받고 있는 연회원 주연이에요^^
점심 먹고 회사에서 근무하다 짬이 나서 컴질중 생각나서 글 올려요.
이시간에도 땀 흘리며 관리들 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겠네요~
힘드실텐데도 미소 잃지 않으시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데요~
후기 한번 올린다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하게 됐네요~
제가 제이에스에서 관리 받은것도 벌써 반년이 되어 가네요.
휴~~시간 정말 빠르다.
5월 회사 면접땜에 살을 급하게 빼야해서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두달만 관리를 받는다는 것이 경락의 중독에 빠져 지금까지
관리 받고 있는데요~
물론 5월 본 면접으로 취직 잘 해서 회사 열씨미 다니고 있구요~
제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는 살을 뺄수 없는 너무나 낙천적인 성격(?)
인지라 처음에 오로지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경락을 접했고,
큰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설마 빠지겠어?'하는 의심스러운
마음이 함께하며 관리를 묵묵히 받았었는데 5회, 10회 관리 하면서
달라지는 내 모습을 보며 이게 '경락의 위대함'이구ㅡ나를
느꼈었어요~
물론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지는건 당연하지만 저는 살빼는 목적으로 이곳을
찾았기 때문에 체중이나 사이즈로 모든걸 판단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관리 받아본 결과 저의 경우 초기에 큰 효과를 본거 같아요~
20회관리까지 7킬로쯤 빠졌으니까요~
사이즈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격하게 ^^줄었구요~
아쉬운게 있다면 휴가다 뭐다 해서 7월 한달을 쉬었던게 있지만
그때도 체중이나 사이즈가 늘지는 않았기 때문에 억울할건 전혀 없구요^^
그 후에 주 2회 관리를 빡시게 받으면서 2킬로 정도 더 빠졌는데요~
회사일로 빠쁠때도 어지간하면 빠지지 않고 관리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스케줄 맞추기가 쉽진 않지만요.
여자는 물론 가꿔야 한다고 하지만 꼭 그래서가 아니라
직장 생활로 고되게 생활하다 보면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이나 경락, 그외 여러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돈 많이 벌면 뭐하나요?
내 몸이 최고죠~~
저두 처음 제이에스에 방문할때 관리후기란에 올려진 글을 참고해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감사한 마음 표현할 길은 없고 제가 오늘 올린 이글을 다른 어떤분도 저처럼 참고해서
제이에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럼 저는 이만 쓰고 업무에 집중할께요~
슬슬 눈치가 보여서리~~^^
글믄 담주에 뵙도록 하구요~
신종플루땜에 다들 걱정이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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