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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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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해요.. 조회 1,799회 작성일 12-10-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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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께 드리는 글이고 보시면 제가 누구인줄 아실거 같기에

쑥스러워 이름은 밝히지 않을께요..

지난 6개월간 관리를 받으면서 너무나 감사함을 느껴 글을 남깁니다.

어려서부터 몸이 너무 안좋아 집보다 병원에서 생활한 날이 많았고

갑자기 기운이 떨어지고 몸이 아플때면 너무나 괴로워 죽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였습니다.

암이나 종양등의 무시무시한 병은 아니었기에 가족등 주위에서 저를 보는

시선조차 점점 부담스러웠고 병원에서는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약할뿐이라며

뚜렷한 병명도, 치료법도 없어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살았었는데요..

가까스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들어갔으나 한달을 버티지 못하고

나오기 일쑤였고 유명하다는 한의원과 기치료등 안다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몸을 치료하는데에 매진했습니다.

종종 치료후 몸이 좋아짐을 느끼기도 했었지만 그것도 잠시였구요..

너무 지쳐있던 어느날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아 js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피부관리실정도로만 알았고 나와는 해당이 안되는 곳인데...하는

생각에 친구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방문을 꺼렸습니다.

성격은 점점 소심해지고 밖에 나가는 것도, 모든게 귀찮아지고..그러다보니

몸은 더 힘들어져 보다못한 친구손에 이끌려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상하죠?

처음 방문한 날, 관리는 받지도 않았는데 원장님께 체질을 진단받고 1시간가량

상담을 하면서 답답했던 속이 풀리는거 같았고 이 원장님이라면

내가 좀 편해질수도 있지 않겠나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음날 어머니와 다시 한번 방문을 했고 60회 전신 림프경락을 끊어 꾸준히

관리 받고 있는데요..

물론 원장님께서는 가끔 봐주시고 제 체질에 맞춰 선생님들이 관리해 주시지만

몸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짐을 느끼며 모든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6개월전 죽음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낼때와는 천지 차이죠..

병원에서는 못고치던 제 병을 어찌하여 js에서 고치게 되었는지...

제가 경락의 이론이나 원리는 알지 못하지만 아무튼 새삼 경락이

대단한 관리라는 걸 느낍니다.

처음에 몸이 호전됨을 느꼈을때는 좋으면서도 또 나빠질까 불안하였는데요..

지금은 전혀 걱정되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네요.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리구요..

무더위에 관리하시느라 땀 흘리시는 js의 모든 가족분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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