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회중 53회 받은 현 시점... > 관리후기

7월 2일날 글쓰고..중간보고입니다.. ^^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매주 빠지지않고 꾸준히,
그걸 목표로 열심히 해오고 있지요..

매달 허리,엉덩이,허벅지,종아리,팔 사이즈 기록하는데
사이즈가 줄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슬림해졌다고 원장님이 그러시네요.. ^^
사이즈에 연연해하지 말라시지만..
전에 입던 옷이 아직도 들어가지 않기에..
자꾸 조급해지네요..
근데 아마 제이에스 다니시는 분들은
사이즈에 연연해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껄용.. ^^;

사실 첨에 하두 많이 빠져서..
다이어트에도 정체기가 있는 것처럼..
몸매 만들기도 그런게 아닐까해요..
전엔 주2회 했었는데..
지금은 바빠서 주1회밖에 못하는게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빨리 바쁜거 끝나서 다시 주2회로 관리받고 싶어요..

상체는 더 빼면 가슴살만 빠지니까..
지금이 딱 좋은데..
허벅지 살 좀 빠지구.. 턱선만 살아나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ㅠㅠ

요가도 시작 했으니까..
시너지 효과를 내서..
라인이 점점 살아나겠죠?

여기 오는 날 빼면..
늘 12시 넘어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는.. 몹쓸 프로그래머 직업을 가졌는데
그래도 여기때문에 그럭저럭 사는거 같아요..
다들 야근하는데 혼자 일주일에 한번 칼퇴해서..
눈치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안그러면 일을 못할 정도니까요..
중독되었나봐요.. ^^

77회쯤 되면.. 100회전에 중간보고 함 더 나갑니다~
그때는 '저 갸름해졌어요~'라고
기쁜 맘으로 글쓸 수 있길 빌어주세요..

늘 열심히 관리해주시는 관리사 선생님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