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합니다.. > 관리후기

제 나이 쉰 둘.

여태껏 자식과 남편 뒷바라지 하고 직장 다니느라 내 몸 돌볼새 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남는건 골병뿐이었습니다.

작년 큰 수술을 받고 나서 몸이 더 안좋아짐을 느끼고

부어서인지 살이 많이 쪄서 관절염으로 무릎이랑이 심하게 편치않아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생각했지요.

그러다 제 동생이 예전에 출산후 원장님께 관리 받고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살도 빠졌다는 얘기에 수소문끝에 제이에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첫날 제 체질이나 건강상태, 심리를 너무나 잘 파악해 주셔서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그 누구한테도 못했던 속얘기도 털어 놓으면서

가슴이 뚫리는 듯 했습니다.

100% 믿고 관리를 받기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관리를 받으면서 좋아짐을 진즉 느꼈지만 지켜 보고 있었는데요.

현재는 일단 몸에 붓기가 다빠져 한결 가벼워졌고

무릎이나 발목 관절염이 많이 호전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비만이 적이라고 체중조절하라고 항상 주의를 줬었는데

알려 주신대로 식이조절하고 관리 받으니 체중도 조금씩 줄어

6킬로정도 빠진거 같은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몸이 좋아지니까 얼굴도 밝아지고 짜증도 안내게 되어

가족들과의 관계도 더 화목해진거 같아요.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이렇게 딸의 손을 빌려 후기에

글 몇자 올리는 것밖에 없네요.

아무튼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는 말

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