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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경락 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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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 지은 조회 2,280회 작성일 11-02-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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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 뿐 아니라, 우리 아버님과 언니들, 부산에 계신 할머
니와 식구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윤혜원 원장님을 만나고 나서 제 인생에 너무나도 큰 변
화가 생겼습니다.
아니 변화라기보다는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표현
이 더 맞을 것 같네요 *^^*
원장님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제가 이렇게 건강한 모습
으로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은 꿈도 꿔보
지 못했답니다.

선천적으로 근, 골격계와 신경계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
났기에 밖에 나가 맘껏 뛰어놀아 보지도 못한 채, 단 하
루도 안 아픈 날이 없을 정도로 암울한 유년 생활을 보냈습
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더 악화되어가는 증세와 살인적인
통증은 어린 나이부터 희망보다는 절망이라는 단어에 익
숙해졌고, 자신감보다는 무기력과 한계 속에 갇혀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운명주의에 시달리며 자존
감마저 상실한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그동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전혀 손도 못 쓰고 항상
누워서 지내다가 (사람들은 이런 저를 보고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혹은 “미이라” 라고 놀렸지요...), 27세가 되
어서야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병, 의원과 한의원 등
을 찾아다니며 각종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얼굴만 봐도 무슨 병인지 원인이 뭔지 족집게처럼 알아
맞추고 어떤 병도 잘 고친다는 신통한 능력을 갖고 있다
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한의원 원장님께서는 저보고 너
무 늦었다며 어떻게 몸이 이렇게 되도록 손을 안 썼느냐
고 자기로서도 어쩔 수가 없다고 절망적인 말씀을 하셨
습니다.
같이 오신 아버님께 저의 병을 쉽게 설명하자면
선천적인 “근육장애자”로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
는 소아마비나 마찬가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아버님께서는 포기할 수 없으셔서 대형 종합병원
과 미국의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를 하시던 전문의 선생님
한테까지 찾아가서 각종 정밀검사를 하였지만 병명도,
원인도, 치료법도 없는 희귀병이라는 말 밖에는 들을 수
가 없었습니다.

20대 중반에 몸은 이미 8,90대 노인보다 더 노쇠하여 뼈
의 대부분이 골다공증이 극심하여 살짝만 넘어져도 골절
이 되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한방 쪽으로 치료를 해보고자 서울과 부산,
경기도를 오가며 유명하다는 한의원은 수도 없이 찾아가
서 진맥도 짚고 한약도 먹고 침과 특수한 치료까지 병행
해 보았지만, 결론은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 몸은 더욱
더 지치고, 가중되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가족들을
볼 면목이 없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N 한의원 원장님께서는 저를 고쳐보고자
몇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해 주셨지만, 어떠한 방
법도 저한테는 부작용만 야기되거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
습니다. “양방, 한방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
지만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인가 봅니다. 죄송
합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한방 치료도 중단하게 되었습
니다.

하루하루 극심한 통증 속에 살아가면서 이것이 바로 지
옥의 고통이로구나 하며 탄식할 정도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병을 고칠 수는 없더라도 살인적인 통증을
조금이라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식구
들과의 의논 끝에 출장 맹인의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온 몸의 혈이 정체가 되어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발
바닥이 썩어 들어가듯이 딱딱하게 굳어버렸고, 보름이
나 한달에 한 번도 변을 볼 수가 없는 극심한 변비와 아
랫배에 힘을 줘야만 겨우 몇 방울씩 소변이 나오는 소변
장애까지 겹쳐 온 몸은 독소와 노폐물로 가득 찬 하수구
처럼 되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계속해서 40kg 남짓 되던 체중이 한
달 사이에 무려 56kg으로 불어나면서 발목과 무릎 관절
에 무리가 와서 걷기도 힘든 상태였고 복부는 만삭된 임
산부처럼 부풀어 올랐습니다.

맹인관리사의 관리를 매일 받으면서, 온 몸에 근육 뭉친 것이 일
시적으로 풀리는 것 같았지만 다음 날 되면 다시 뭉쳐버
렸고, 이미 기능을 할 수 없도록 망가진 내장기관은 전
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60회 이상 받았던 출장 맹인 관리를 중단하고 인터넷 검
색을 통해 강남의 유명한 샵을 다 찾아다니면서 비싼 관
리비를 감수하면서 치료를 위한 가련하고도 처철한 몸부
림이 계속되었습니다.

사실 몸 전체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통증이 없는 곳
이 한 군데도 없는 터라 언니가 “경락”을 한 번 받아보
는 게 어떻겠냐는 말을 해도 몸에 손가락만 살짝 대도 통
증이 있는데 이런 몸으로 경락을 받아낼 수 있을까 의구
심이 들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종로에 있는 js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병원과 한의원, 관리실에서 지칠 대로 지
쳐버린 상태였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가족들의 걱
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의도로 한번 찾아가 보자는 것
이 그 때의 솔직한 제 심정이었습니다.

얼굴이 퉁퉁 부어서 누가 봐도 병색이 완연한 얼굴로 원
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자꾸만 눈물
이 났습니다.
아마도 30여 년간 고통의 감옥에 갇혀 신음하는 내 영혼
의 흐느낌이었나 봅니다.

상담을 하는 가운데 이 분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이해할
수도 없는 내 고통을 이해하고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느
낌이 전해졌고, 이 분이라면 내 몸을 믿고 맡길 수 있겠
다는 신뢰감이 생겨났습니다.

2005년 3월, 그렇게 저와 윤 혜원 원장님의 운명적인 만
남은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몇 번은 마치 말기 암 환자가 수술을 받듯, 너무나
도 극심한 몸살을 거치면서 참으로 죽다 살아난 것 같은
과정을 겪었습니다.

계속 되는 치료 속에서 온 몸의 독소와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고, 근육과 내장기관도 점차 회복이 되어가는 것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치료의 길이 저에게도 열리게 된 것입
니다.

퉁퉁 부어있던 몸과 얼굴의 부기도 빠지고, 온 몸의 살인
적인 통증이 점차 감소될 뿐 아니라, 극심한 변비와 소
변 장애까지도 낫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런 일이 나에게 벌이지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
을 정도였습니다.
10회 가량 치료를 받았을 때에 제 얼굴은 이미 예전의 모
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절망과 좌절, 무기력 속에서 웃음을 잃었던 피폐된 얼굴
이 희망에 찬 생기발랄한 얼굴로 변화되어 이미 오래 전
에 상실한 자존감과 자신감까지도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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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는 단순히 몸매와 피부만 관리해주는 에스테틱의 차원
이 아니라, 죽어가는 한 사람의 몸과 마음까지도 치료해
주는 전인적인 치료기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십 억, 수백 억을 주고도 치료할 수 없는 희귀병을 원
장님의 사랑의 손길을 통해 치료하고 있으니 정말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제게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집이 부산이라서 사실 서울까지 와서 치료를 받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저를 치료해 줄
수 있는 곳은 바로 원장님과 js의 선생님들 밖에 없다는
생각에 다리가 아픈 제게는 너무도 먼 종로까지 기쁨과
감사함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2년 6개월 동안 부산에 있다가 다시 서울에 오게 되었을
때, 아버님을 비롯한 식구들이 모두 종로까지 가서 치료
받는 것을 만류하셨던 것도 무릎 연골판이 파열되어 제
대로 걷지도 못하는 제가 가까운 관리실이 수도 없이 많
은데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면서 그 먼 곳까지 가는
것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제가 부산과 서울의 40여 군데의 관리실
과 100여명의 경락 관리사들을 거치면서 윤 혜원 원장
님이 하시는 경락은 다른 곳의 경락과는 차원이 다르다
는 결론을 체험적으로 내리게 되었기 때문에, 가족들의
만류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js를 찾을 수밖에 없
었습니다.

사실 저는 선천적이고 후천적인 전신의 통증을 모두 갖
고 있기 때문에 정말 까다롭고 힘든 고객이라, 저를 만족
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경락을 받는 중에도 시원하다고 느끼는 적이 드물고, 간
혹 실력이 아주 좋은 분이 관리를 해주실 때에도 받을 당
시에는 시원한데, 받고 나서 집으로 오는 중에 다시 통증
이 재발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를 윤 혜원 원장님은 단 한번도 부담스럽게 생각
하지 않고 마치 불치병에 걸린 딸을 치료하듯 사랑과 정
성을 다해 치료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살인적인 통증과
는 작별을 하고 다리도 많이 튼튼해져서 종로까지 다녀
와서 예전처럼 퉁퉁 붓거나 아파서 밤새 잠을 못 이루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원장님과 이 소영 실장님, 손 선희 팀장
님께 치료를 받는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어떻게 이렇
게까지 혼신을 다해 한 사람을 치료해 주실 수 있을까?
고객이 나 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닌데, 적당히 힘을 아껴
가면서 할 수도 있는데도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시
는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제 마음을 감동시켰습니
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도 어려운데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계신 js의 모든 선생님들 진심으
로 감사합니다.

************************************************

저는 윤 혜원 원장님을 제 평생의 주치의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장님을 진심으로 제 생명의 은인으로서 감사하
고 존경합니다.

처음에는 먼 곳까지 간다고 걱정하셨던 아버님과 식구들
이 점점 건강해지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너무도 기쁘셔
서 꼭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그런 분이 계시냐고 너는 그 분한테 치료
를 안 받으면 살 수 없다고까지 하십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포기했던 저를 끝까지 포기치 않고 치
료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
저는 이 분들을 가리켜 사람을 살리는 “활인(活人)경락”
의 전문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건 제가 원장님께 치료를 받으면서 생각난 말입니다.
의학과 한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의학의
분야로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갖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js의 선생님들도 관리사, 혹은 관리사가 아니
라 “활인경락 치료사”라는 호칭을 붙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원인 모를 희귀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길을 제시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었으면 합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그러한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활인
경락을 완성시키고 제자 양성을 하여 전 세계에 보급하
는 그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까다로운 제 몸을 치료하시느라 고생하신 이 소영 실장
님, 손 선희 팀장님, 매니저님, 김 경희
선생님, 외에 js의 모든 선생님들 (일일
이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한 선생님들께 죄송합니다
^^* )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경락명인으로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길 기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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