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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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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양^^ 조회 1,586회 작성일 11-03-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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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요즘만 같아라~~^^

어려서부터 비만으로 스물일곱나이까지 살이 계속

쪄서 뺄 엄두도 못내고...또 어쩌다 맘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해도 항상 실패하기 일쑤!!

이러다 건강까지 해칠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js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큰 기대도 하지 않았고 친구가 하도 좋다고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 하길래 그냥 경락관리나 받을까 하고

따라갔는데 이런~~~

원장님이 체질을 봐 주시는데 내 몸에 대해 소름 끼칠 정도로

정확하고 자세히 찝어 주시고 심지어는 내 생활습관까지도

말씀을 해주셔서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소개도 있고 제몸이 한두번 관리해선 안된다 하여

원장님께서 연회원을 권하셨지만 작은 돈이 아니었기에

망설이게 되었는데요~~

1회 관리를 받아 보고 정말 너무 좋고 시원해서

전혀 아깝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 3회. 지난주부로 32회 관리를 받았는데요~

체중은 75킬로에서 68킬로로 7킬로 감량하였고, 바지 사이즈는 33~34

였는데 지금은 30사이즈 청바지도 맞을려고 하더라구요^^

워낙 살이 많이 쪘다고는 하지만 체중변동이 거의 없었던 저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별다른 식사 조절 없이 밤에 폭식만 피하고 ...

자기전 가벼운 운동만으로 매일 매일

달라지는 내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해요^^

남들은 그래도 아직 68킬로라고 하겠지만 js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희망을 20대에 찾게 되어 하루 하루가 살맛 납니다..

js를 소개시켜준 친구 은경이에게도 너무 고맙고

관리해 주시는 분들은 더할나위 없구요!!

관리 잘해서 2008년은 제 인생에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고 싶어요~

계속 도와 주실거죠?

힘들게 일하시던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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