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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마음에 몇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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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ㅠㅠ 조회 2,158회 작성일 09-12-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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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세요ㅋ

저를 효녀로 만들어주신 js 감사를

어떻게 몇자 글로 남겨야 할지 ^^

제 이름은 굳이 말하지 않겠으니 이해 해주삼^

앞으로 관리가 많이 남아 있는데 제가 글을

쓴것때문에 혹시나 부담을 가지실까봐...

이해하셨죠ㅠㅠ

저때문에 관리를 받기 시작한 저희 어머니가

첨엔 귀찮아 하시고 숙스러워 하시더니

지금은 관리 받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실 정도

로 경락 매니아가 되셨고 경락 전도사가 되어

주변에 보는 사람마다 경락 좋다고 받아 보라

권하신답니다. 옷을 덜 사입고 약을 덜 먹더라도

경락받으면 절대로 돈이 아깝지 않다구요 후후..



처음엔 저 한테도 미쳤다고 했었거든요

그돈 있으면 맛난거 사먹고 운동해서 살빼라구요



저희 엄마를 평생 따라다닌 관절염이 많이 좋아져서

무엇보다 고맙고 밤에는 관절염 때문에 잠을 못

주무셨거든요

병원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시는데 의사 선생님께서도

놀라시고 후후..

밤에 잠도 잘 주무시고 그뿐만이 아니고 위장기능도 약
하셔서 식사도

잘 못하셨는데 밥맛도 좋아지셔서 지금은 드시고

싶은것도 말씀 하시고 퇴근할때 사오라고도 하세요^^



이번 구정때 친척들한테 가족 들한테 제가 그야말로

효녀가 되었답니다..



저는 상담할때 원장님 말씀만 믿고 따랐을 뿐인데

그때 저한테 ,분명 효녀소리 꼭 들을거라고,

원장님이 말씀 해주신게 이런결과를 낳을지 몰랐는데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갈때마다 한결같이 편하게 대해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js 복 받을거예요 ^^계속 잘되시길 빌께요

제가 누구인지는 이미 아시겠지만 제발 모른척 해주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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