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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 차희 조회 1,673회 작성일 09-12-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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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신경락 받고 있는 송차희입니다.
관리후기를 올림으로써 제가 작은 도움이나마 될까해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신체적인 핸디캡으로 사람들앞에 나서기도 두려워하고
남을 잘 믿지도 못하는 폐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저 관리하시면서
많이 조심스러워 하시고 더 신경 써 주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이가 한두살 더 먹으면서 몸이 더 붓고 살도 계속 쪄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js를 찾아 관리를 받은지
석달하고 보름이 되어가네요.
사실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고 상담을 받으면서도 반은 믿지 않았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길게도 느껴졌고 비용도 부담이 됐구요!
그렇게 관리를 10회쯤 받았을 무렵 항상 저를 고생시켰던 변비가 사라졌고
아침이면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붓기가 심했던 증상도 사라졌어요.
이때까지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었구요,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많이 좋아져서 경락이란게 정말 좋은거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몸무게 변화가 생긴건 관리 받은지 두달쯤 되었을때
치수는 눈에 띄게 변화가 있는데 체중은 징하게 안빠진다 생각하던
무렵이었네요
그때부터 500g, 1kg씩 빠지던게 지금은 7kg정도 빠지고 정체 되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병때문에 살이 찌면 안된다고 걱정하시던
의사 선생님도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 하시구요~
제가 무리하며 살을 빼면 안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척 조심스러운 상황
이었거든요!
저는 미용때문이 아니라 건강때문에 관리를 받기 시작했지만
예뻐졌단 얘길 많이 들으니 것도 기분 좋은 일이에요.
이래저래 현재 상태 아주 굿이구요~
앞으로 더욱 변화될 모습을 기대하며 후기1을 올렸습니다.
다음에 또다른 변화가 있거나 생각 나면 다시 글 올릴께요..
계속 잘 부탁 드리구요..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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