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진얼굴땜에 행복합니다...^^ > 관리후기

제 나이는 29살..이제 2006년 이니까 30살..인데
점점 달라지는 제 얼굴에 많이 우울해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나이만먹고 얼굴에 자신이 없으니까 어쩌다가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 대쉬는 커녕 말도 못붙
였습니다
(P.S 예전엔 정말 잘나갔었습니다...)
경락은 주위 사람들을 통해 많이 들어봤는데
솔직히 효과 봤다는 사람도 있고 못봤다는 사람이 있어
서반신반의 했었습니다...

여기에 처음 등록을 할 당시 제 얼굴을 구체적으로 설명
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다행이 아빠를 닮아 이목구비는 뚜렸한 편이었지
만 볼살이 유달리 많아서...어렸을때는 귀엽다고, 저의
트레이드 마크였지만,
20대가 꺾이면서 그살들이 탄력을 잃고,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사진을 찍으면 불독 얼굴 쳐진것
처럼..

물론 대게 여자들은 자기 자신에 얼굴한테는 불만 투성
이긴 하지만요...
어찌됐든 이런 부분을 심각하게 느끼면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의 소개로 이 곳의 문을 두드렸습
니다...

수기 경락을 받으면 기계로 하는것 보다 느낌이라든지
순환? 그런게 훨씬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원장님과 자세한 상담을 하고, 1회부터 받아보고 회원
에 가입하겠다 했습니다...
1회를 받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등이랑 어깨가 풀리니까 피로감이 없어지면
서 솔솔 잠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얼굴!!
관리해주시는 분들도 느꼈는지, 볼살을 집중적으로 관리
해 주시더라고요...
처음 딱 받자마자 느낌이 왔습니다...
왠지 꾸준히 받으면 빠질것 같다는 느낌이요...
저는 워낙 민감한 편이라..

규칙적으로 꾸준히 받은 지금 제 얼굴은 제가 봐도 많이
턱선이 나오면서 갸름해지고 눈밑 부분에 탄력이
생기면서 볼살이 짱짱해진?
탱탱해진 느낌입니다...
(P.S 이부분은 회사 동료도 인정했습니다...)
저는 다음주면 마지막 경락을 받게 됩니다...
물론 100% 제 얼굴에 만족하지는 못해요...
그것은 성형수술을 한다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 기대 이상으로 결과도 좋고 주위사람들
평도 좋아서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더 나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저를 더 행복하게
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js에서 관리받을 것은 물론이고
운동도
할것입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생기넘치도록, 자신감있게 가꾸어준곳
이 여기입니다..

첨에 제가 좀 까탈스럽게 굴었는데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해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속 꾸준히 관리해서 나이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덜 받
고 살꺼예요..
원장님 과 이름 모를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2번도 열씨미 해주셔서 더 갸름하
게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