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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4인치 줄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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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다리미녀 조회 2,360회 작성일 07-07-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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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을 한번 가서 자리에 앉을때마다 가방과 쿠션을
이용해 배를 가리지 못하면 밥도..
얘기도 편하게 못하고
특히 남자친구가 허리라도 감쌀라 치면..
기절하듯이 도망을 치고..
그래서 항상 손만 잡고 다니고..ㅡ.,ㅡㅋ
그 유행하던 쫄티 한번 못입어 보고 항상 티도 꺼내입고 ..
정말이지 나의 배는 나의 최대 컴플렉스였슴다..
정말이지 이건 아는 사람만 알껄요!!
더 중요한건 팔다리는 말랐는데 유독 배만 볼록 하단
사실입니다...
친구들이 맨날 시집도 안간 처녀한테 아줌마 몸매라고
어찌나 놀리던지...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왜 진작 관리를 안받았는지...
첨으로 젤 자신없는 부위를 남에게 보여준다는거 자체
가 챙피했습니다...
사실이 그렇잖아요 여자들이라면 동감하겠지만
자기가 이쁜부위는 내보이고 싶고 약한 부위는 감추고
싶은 마음,,,,
그리고 복부같은 경우엔 제가 제손으로 꼬집어도
이렇게 아픈데 다른사람이 만져 준다는게...
약간은 두려웠죠
그러다 난중에 시집가서 애 낳으면 정말 끝장이다...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관리하자 해서
회사 근처에 있는 여기 제이에스 에스테틱을
발견했습니다.
상담도 받고 1회먼저 받아봤는데, 생각 보다 안아프도
오히려 복부가 편안해 지는게 좋더라고요..
한번..두번..세번.. 이렇게 받다보니 벌써 10회가넘었어요
근데 정말 옆살 앞살 다 없어졌다니까요..
언니들이 시키는대로 하고 꾸준히 한번도 안빠지고
관리를 받으니까
바지사이즈로 한 4인치는 줄었어요~~*^^*
하하하하하하
경락으로 효과를 봤다는 소린 정말 사실이더라구요..
내년 여름엔 저도 짧은티랑 골반바지에 도전해 볼라구요..
살빠지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는거 있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루라도 일찍 관리시작하세요
안보인다고 방심하시면 후회할날만 늘어 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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