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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테크닉과 최상의 실력, 아름다운 내면의 js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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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은 조회 2,689회 작성일 06-08-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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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js를 알게 되었고 원장님
과 상담을 했다.
솔직히 처음에 왔을 때는 그동안 여러군데에서 수많은
돈을 썼기 때문에 아버님께 죄송하고 송구스런 마음으
로 “속는 셈치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라는 말씀을 드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js를
방문했었다.

상담을 하는 동안, 원장님은 이제까지 내가 만나고 경험
했던 분들과는 뭔지 모르게 다른 점이 느껴졌다. 그게 구
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속는 셈
치고 한번만 받아 보자는 심정으로 전신경락을 시작했
다.

1, 2회째는 관리를 받고나서 심한 몸살을 했다.
온 몸에 수십년간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이 조금씩 빠
져나가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5회 이상 관리를 받고나서부터는 온 몸이 많이 가벼워지
고 어깨에 무거운 쇠덩어리를 올려놓은 것처럼 짖누르
는 듯한 통증도 사라졌다. 일단은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
나면 밤새 몽둥이로 실컷 두들겨맞은 듯한 극심한 통증
이 없어졌다.
겨드랑이 밑에 거위알만한 크기로 툭 튀어나와있던 것
도 림프순환이 되면서 없어졌고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리
기만 해도 아파서 소리를 질렀던 허벅지 사이의 부기도
거의 다 빠져서 지금은 손으로 세게 만져도 아프지 않을
정도이다.
방광과 콩팥이 안 좋아서 소변을 볼 때에 힘을 주어야 겨
우 조금밖에 소변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시원하
게 소변을 보게 되었다.
게다가, 부종 때문에 툭 튀어나와 있던 얼굴의 광대뼈와
넙적해진 턱살도 다 빠져서 얼굴이 많이 갸름해지고 얼
굴 윤곽이 뚜렷해졌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부분까지도 큰 효과를 보고 있으니
정말 날마다 새로워지는 나를 보면서 죽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 같은 부활의 희락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5분도 채 걷지 못했던 다리도 튼튼해져서 오늘은 1시간
30분동안 여의도를 걸으며 벚꽃 구경을 했다. 불과 한달
전만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 내게 현실로 나타나
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전에 만난 분들과 js 원장님과의 다른 점은 한 마
디로 말하자면 사람을 대하는 “mind”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전에 내 아픈 몸을 관리 해주신 여러 분들은 정
말 최선을 다해 정성껏 해주셨고 지금도 감사한 마음이
다.
하지만 아픈 사람의 마음은 아파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듯이, 때론 내 몸의 극심한 고통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
하는 것같은 건강한 그분들이 던지는 말에 마음이 온전
히 열리지 않았던 것이 내 솔직한 고백이다.

그런데 js 원장님께서는 자신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 속
에서 다시 일어나신 분이시기에 누구보다도 아픈 사람
의 마음을 잘 이해하실 뿐 아니라, 상대방의 아픔을 자신
의 아픔으로 생각하며 어떻게 해야 빨리, 더 효과적으로
건강한 몸으로 회복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시느라 밤잠
을 설치시는 분이시다. 단순한 고객의 차원을 넘어서 자
기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시고 염려하신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고객관리의 차
원에서 형식적이고 사무적으로 던지는 미소와 빈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한 사람의 건강을 위
해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가슴으로 전해졌다.

세상에 "예쁜 사람"은 많이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
다고 생각한다.
나는 인형같이 예쁜 외모와 조각같은 몸매를 가진 사람
을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생명력이 넘치는 싱그러운 건강한 몸과 더불어 주위 사
람들에게 향기로운 향기를 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내면
을 가진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라고 생각한다.

js 원장님은 단순히 얼굴이나 피부, 몸매를 가꾸고 다듬
어서 "예쁜 사람"을 만들어내는 분이 아니라, 몸과 마음
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mind
를 가지신 분이다.
자신이 겪었던 아픔을 승화시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주위 사람들에게 그 열매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얼
마나 행복한 사람이고 값진 인생인지를 느끼게 해주신
보배로운 분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 분 밑에서 트레이닝 받으신 선생님들 모두, 하나같이
최고의 테크닉과 최상의 실력을 갖추셨을 뿐 아니라 "아
름다운 mind"를 갖고 최선을 다해 한 분 한 분을 관리해
주시며 상대방의 아픔을 진심으로 같이 걱정해주고 염려
해줄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 원장님, 그리고 js 의 모든 선생님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