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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식구분들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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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아시죠? 조회 2,607회 작성일 06-09-12 13:44

본문

키 163에 몸무게 80키로에 비만이라면 비만이었던 저를
구제해 주신 js식구 여러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결혼날짜는 잡아놨는데 맞는 드레스는 없고 운동이란 운
동은 다해봐도 소용도 없고
하루하루 좌절에 빠져 살던 저에게 경락이라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처음에 js에 방문했을때 원장님께서 전신경락 40회를 하
라고 하셨을때 돈만 버리고 효과는 하나도 없는거 아닌
가 하는 두려움에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원장님께서 확신을 주시고 2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로 저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여태까지 수영 헬스 스쿼시 등산 안해본 운동이 없었는
데 정말 진짜 마지막 이라는 생각으로
모든것을 올인한다는 맘으로 40회를 끊었습니다.

호리호리하신 여자 선생님들이 저의 이 무거운 살덩어리
들을 빼주신다고 하셨을때 솔직히 어이없고 기가막혔습
니다.
근데 대체 어디서 그렇게 힘이 샘솟는지 너무 아프고 아
프면서도 시원하고 그랬습니다.

어느덧 5회 10회 아픔은 사라지고 온몸이 순환이 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밤에 숨이 막혀서 잠도 잘 못자고 걷는것도 힘들고 아침
에 일어나면 땡땡 붓고 그랬는데 다 사라졌습니다 결정
적으로 변을 하루에 한번씩 쾌변하게 됐습니다.

첨 한 15회까지는 살이 빠지기는 커녕 오히려 키로수는
늘었습니다.

원장님께 항의하자 당연한 현상이시라면서 분해된 그 수
많은 셀룰라이트들이 갈때가 없어서 흩어져 몸무게는 늘
고 사이즈는 주는 시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을 믿고 계속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20회가 다 되가니까 늘어났던 몸무게도 줄고 그
더이상 더 빠지고 사이즈고 확 줄었습니다.

한번 빠지기 시작하니까 불붙기 시작하더군요

별루 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30회가 지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날씬해 졌다고 놀래고~ 푸하하하하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맞는게 없어서 특수재봉을 해야했던 드레스가
이제는 맞는것이 생겼을 뿐더러 너무 커졌습니다
재봉하는데 돈은 또 들어야했지만 기분만큼은 날아갈듯
기뻤습니다.

이제 그만 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원장님께서 말씀드렸더
니 안된다고 완전히 체질을 바꾸셔야 한다고 하시더군
요 그래서 제 맘에 들때까지 살을 빼고도 계속 관리를 받
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제모습에 만족하게 됐습니다.

살을 빼고 나니까 사회생활에 자신감이 생기고 남편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약 3개월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끔 놀러 가도 되죠?

또 글 남길께요

js식구분들과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제 주위에 살
찐 친구들도 추천해 드릴께요
저처럼 날씬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