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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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BH 조회 2,138회 작성일 06-12-19 13:35본문
저는 키가 163의 작은 체형이고 상체는 무척 말랐으나
다리에 살이 많았습니다.
유독 허벅지에는 비정상적으로 살이 붙어 옷을 벗고 거
울을 보면 허벅지에 찰흙따위를 붙여놓은 것 같았습니
다.
보기에 비정상이었으니 남들보기에는 한숨만 나왔겠지
요...
학생이다 보니 책상에 앉아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았는
데 종아리 부위가 당기고 허벅지 부위가 무겁고 아프기
까지 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하체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배꼽 밑
으로는 무척이나 차갑다고 하셨습니다.
원래는 반대로 되야한다고...특히 여자들은...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도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라
구요. 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독소가 쌓이게 되고 이
것이 발단이 되어 또 순환이 되지 않는 악순환이 진행되
는 것이라구,,,
적은비용이 아니기에 큰맘먹고 용기를 냈습니다.
'예쁜 각선미, 날씬한 다리 좋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건
강해졌을 때 덤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내 몸의 독소를 없
애면 당연히 더 건강해질 수 있지 않겠는가!'
경락 과정을 혹독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저한테 제다리에는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너무많아서 쫌 힘들것이라고는 하셨으나 생각보다 덜 힘
들었습니다.
저보다 더 체구가 작으신 선생님들이 땀을 흘리며 온힘
들다해 경락을 해주셨습니다 약간 아픈부위도 많았지
만 그래도 선생님들께서는 저를 달래시며(!) 아파도 참
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 웃겨서 울면서
웃은 적도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책임감있게 해주시
는 것에서 감동 받았습니다.
30회가 끝이 난후 거울을 보았습니다. 날렵해진 다리, 이
젠 정상적으로 보이는 다리를 보면서 선생님들께 얼마
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 후 사람들에게 '키가 작아
도 다리가 날씬하고 예뻐서 몸매가 예뻐보인다'는 말까
지 듣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다리가 붓지 않구요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책상앞에 앉아있
어도 다리 아파서 공부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
니다.
이젠 사람들앞에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자리에서도 절
대 주눅이 들지 않습니다. 예전엔 내가 아무리 똑똑해도
내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어필이 잘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날씬해진 몸매와 그로 인해 밝아진 내 성격- 당당
한 여성이 될수 있는 첫걸음일 것입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js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
다.
다리에 살이 많았습니다.
유독 허벅지에는 비정상적으로 살이 붙어 옷을 벗고 거
울을 보면 허벅지에 찰흙따위를 붙여놓은 것 같았습니
다.
보기에 비정상이었으니 남들보기에는 한숨만 나왔겠지
요...
학생이다 보니 책상에 앉아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았는
데 종아리 부위가 당기고 허벅지 부위가 무겁고 아프기
까지 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하체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배꼽 밑
으로는 무척이나 차갑다고 하셨습니다.
원래는 반대로 되야한다고...특히 여자들은...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도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라
구요. 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독소가 쌓이게 되고 이
것이 발단이 되어 또 순환이 되지 않는 악순환이 진행되
는 것이라구,,,
적은비용이 아니기에 큰맘먹고 용기를 냈습니다.
'예쁜 각선미, 날씬한 다리 좋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건
강해졌을 때 덤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내 몸의 독소를 없
애면 당연히 더 건강해질 수 있지 않겠는가!'
경락 과정을 혹독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저한테 제다리에는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너무많아서 쫌 힘들것이라고는 하셨으나 생각보다 덜 힘
들었습니다.
저보다 더 체구가 작으신 선생님들이 땀을 흘리며 온힘
들다해 경락을 해주셨습니다 약간 아픈부위도 많았지
만 그래도 선생님들께서는 저를 달래시며(!) 아파도 참
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 웃겨서 울면서
웃은 적도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책임감있게 해주시
는 것에서 감동 받았습니다.
30회가 끝이 난후 거울을 보았습니다. 날렵해진 다리, 이
젠 정상적으로 보이는 다리를 보면서 선생님들께 얼마
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 후 사람들에게 '키가 작아
도 다리가 날씬하고 예뻐서 몸매가 예뻐보인다'는 말까
지 듣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다리가 붓지 않구요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책상앞에 앉아있
어도 다리 아파서 공부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
니다.
이젠 사람들앞에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자리에서도 절
대 주눅이 들지 않습니다. 예전엔 내가 아무리 똑똑해도
내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어필이 잘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날씬해진 몸매와 그로 인해 밝아진 내 성격- 당당
한 여성이 될수 있는 첫걸음일 것입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js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
다.